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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3차’ 14일부터 4일간 정당계약 실시

제일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검단 3차’가 이달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61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난 2022년 사전청약 일반공급(1순위) 결과 평균 81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393세대에 대해 본 청약을 진행했으며, 일반공급(1순위) 결과 평균 4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이에 정당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공공택지에 지어져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는 분석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비율로 진행되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단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일풍경채’로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세대당 약 1.6대 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으며, 아파트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지상에는 커뮤니티마당, 소셜마당과 같은 힐링공간과 어린이놀이터 등 다수의 쾌적한 공원 놀이터를 마련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일자형 주방 설계가 적용되며, 대형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84㎡A 타입의 경우 주방 옆 알파룸이 있는데, 실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안방과 분리하거나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프로그램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다채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갈산천, 문화공원(중앙호수공원 예정), 근린공원(예정), 어린이공원(예정), 만수산, 용해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호재도 많아 수도권 전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개통되면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 마곡지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직결되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2024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여의도권역(YBD)과 마곡지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해져 직주근접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등도 계획돼 있다.

상업·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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