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동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고 재밌게 놀자. 육회를 꼭 먹어야겠다는 막둥이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듯한 고기반찬과 국이 담긴 상차림이 담겼다. 또한 아이가 먹고 싶어 했다는 육회도 준비한 모습이다.
이에 앞서 그는 "아이들 놀러가기 전에 집에 온다기에 좋아하는 것들 장봐오는 길. 날이 좋네"라며 장바구니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동석은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