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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내일 모교 국민대 졸업식서 축사..."선한 영향력 가진 동문"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모교인 국민대 졸업식에 참석해 후배들을 위해 축사를 한다.

13일 국민대학교는 이효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 98학번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이효리 동문은 최정상 걸그룹 역사를 가진 핑클의 리더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동문”이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가을 국민대학교 축제에도 방문한 바 있다.

핑클 활동 중이던 1998년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한 이효리는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해 4년 동안 유급을 당하며 국민대 1학년으로 남아있다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2006년에야 졸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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