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까르띠에의 특별한 행사에 참석해 VVIP급 환대를 받았다.
10일 까르띠에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행사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 최특급 귀빈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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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까르띠에(Cartier) 행사에서 최특급 귀빈 대우를 받고 있는 지수(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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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를 VVIP급으로 환대하는 파리행사의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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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Cartier) 행사장의 지수 원샷 |
지수는 만찬 행사에서 까르띠에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의 인사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외신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지수는 까르띠에 임원들과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 야라 샤히디(Yara Shahidi)등 유명인사들과 한 테이블에 앉았다.
블랙 드레스에 까르띠에의 'Essential Lines(에센셜 라인' 주얼리 세트(미화 22만달러 상당의 목걸이 포함)를 착용한 지수는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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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지수 |
지수는 전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600만원 상당의 반지인 까르띠에가 준 환영선물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