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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통합멤버십 ‘솜사탕’ 회원 석달만에 400만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석 달 만에 400만명을 돌파(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할인·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 나며 회원수가 단기간에 급증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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