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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초밥·후식까지…이마트, ‘혼설족·홈설족’ 할인행사
15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연장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마트가 8일부터 15일까지 홈설족을 위한 연휴 대표 먹거리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은 연휴가 4일로 해외여행보다는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홈(Home)설족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마트는 이동하지 않는 홈설족을 겨냥한 식품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참다랑어회(230g내외/팩) 상품은 3만원대에 스시-e패밀리 모둠초밥 30입 상품은 할인된 약 2만원에 만날 수 있다. 조청순살 닭강정은 100g당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행사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는 후식 또는 다과상 차림에 적합한 샤인머스캣, 제주골드키위 등 과일 품목도 행사로 준비했다.

트레이더스는 축산 상품 위주로 연휴 먹거리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 제휴 카드로 결제 시, 한우 등심/채끝 팩(냉장, 리테일팩 제외) 상품을 정상가에서 각 1만원 할인하고 미국산 냉장 초이스 살치살 팩(냉장), 리테일팩(냉장) 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사과, 배, 계란 등 필수 제수용품 관련한 ‘농할’ 행사를 1주 추가 연장한다. 오는 15일까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소비자들은 일부 상품 대상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는 홈설족, 혼설족 등이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게임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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