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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일꼬르소, 미즈노와 두 번째 협업…디자인·기능성을 결합하다
감성 아이템 7종…캐주얼·워크웨어 스타일
2024년 SS 시즌 일꼬르소X미즈노 화보. [LF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LF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꼬르소(ILCORSO)’가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미즈노(MIZUNO)’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꼬르소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즈노의 기술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윈드브레이커, 카고 팬츠, 데님 자켓, 데님 반바지 등 캐주얼과 워크웨어(Work-Wear) 스타일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템 7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인시전 디태처블(Incision Detachable) 윈드브레이커’는 볼륨감 있는 오버핏 디자인과 거친 질감의 나일론 소재를 적용했다. ‘베이스볼 라이크 데님 재킷’은 여유 있는 와이드핏 사이즈와 워싱(Washing) 가공된 데님소재가 돋보인다.

LF 일꼬르소 김경수 팀장은 “미즈노의 기술력과 일꼬르소의 섬세한 디자인 감각을 조합해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작년 첫 협업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기획한 두 번째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LF가 2017년 론칭한 일꼬르소는 이탈리아어로 ‘흐름’을 뜻한다. 출근룩부터 편안한 데일리룩은 물론, 주말 데이트룩까지 남성 소비자에게 다양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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