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킨 만들기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촌치킨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시청으로 시작해 시연을 겸한 조리 과정 설명, 대표 메뉴 시식, 소스 바르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총 906명에 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어린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