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쇼콜라 프랑제리 핫 코코아밤. [이랜드이츠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르 쇼콜라 프랑제리가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는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에서 출범한 수제 고급 초콜릿 브랜드다. 프랑스 명품 초콜릿 원료인 ‘발로나’만 사용해 맛이 뛰어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레터 봉봉’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지 콘셉트로 제작된 패키징에 하트 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흑임자 봉봉, 피스타치오 봉봉, 솔티드 캐러멜 봉봉, 코코넛 패션 프룻 봉봉 등 4가지다.

‘하이힐 쇼콜라’는 100% 초콜릿으로 제작한 초콜릿 구두다. 프랑스 발로나 에콰토리얼의 부드러운 다크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핫 코코아밤’은 쇼콜라티에들이 직접 만든 수제 핫초코다. 에콰토리얼·과나하의 진한 쇼콜라향과 수제 캐러멜향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프랑제리 피어신촌점, 피어 부산 서면점, 뉴코아 평촌점, 뉴코아 강남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NC 대전유성점, NC 야탑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이츠 르 쇼콜라 프랑제리 관계자는 “밸런타인 및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초콜릿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르 쇼콜라 프랑제리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밸런타인데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러브레터 봉봉(12구), 비쥬 드 봉봉(6구), 하이힐 쇼콜라, 핫 코코아 밤이 준비된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 밸런타인데이 대표 상품. [이랜드이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