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한국은행은 ‘한국은행이 선정한 우리 시대의 젊은 작가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은 통합 별관 준공을 기념해 개최되는 위 전시는 오는 6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이 다섯번째로, 2016년 개최 이후 8년 만에 재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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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은행 신진작가 공모’로 선정된 작가 6명의 작품 총 30점이 소개된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신진작가들의 신작들로, 작가 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실험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