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상-세이브더칠드런, ‘조부모 가정 아동 지원’ 업무협약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대상이 조부모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숙(오른쪽부터) 대상 ESG경영실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지원 활동에 앞장선다. 먼저 식품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위한 식료품과 영양보충제를 제공한다. 또 의류를 비롯한 생활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낙후된 아동 방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도 추진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심리치료에도 나선다. 도서와 교복, 컴퓨터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비롯해 각종 수강료와 자격증 취득 응시료 등 기초 학습 및 진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