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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복층 집·일상 공개…"운동 덕에 살 쪽쪽, 마음껏 먹는다"
[ MBC ‘나 혼자 산다’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자취 7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설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설현은 “혼자 산지 7년 됐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설현의 취향으로 이뤄진 복층 집이 공개됐다.

그는 "이 집은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 몇 년간 제가 좋아하는 취향들로만 채워놨다"고 밝혔다.

또한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의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6개월 째 먹고 있는 아침 샌드위치, 300개 정도 모은 텀블러 등을 공개한다

또한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도 공개했다.

설현은 운동을 끝낸 이후 짜장면을 먹었다.

설현은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진다. 마음껏 먹고 있다. 뭘 싫어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찾기도 하고 요즘 그런 행복감에 뼈져 산다"고 덧붙였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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