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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스터치, 상품권 쐈다…중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맛있는 나눔’
서울 중구 본사 이전 후 관내 취약계층 지원
이춘배(왼쪽) 중구청 복지정책과장과 강정화 맘스터치앤컴퍼니 홍보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맘스터치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중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맘스터치가 서울 중구로 본사 이전 후 맞이하는 첫 설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맘스터치 메뉴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맘스터치는 중구청 복지정책과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100명이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서울 강동구에서 중구로 사옥을 이전한 맘스터치는 향후에도 중구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및 가맹점 성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상생 경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맘스터치 제품을 선물하면서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일조하는 상생형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소외 아동·청소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지속적인 나눔 및 공익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강동구청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했다. 강동경찰서와 2021년부터 3년 연속 함께한 ‘실종사고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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