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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아떼, 밸런타인데이 ‘스윗 부케’ 출시…가격은 2만5900원
페이퍼 콜라주 아트 전문 전유리 작가 협업
아떼 립밤 10종 컬러 중 선택…각인 서비스
아떼,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스윗 부케’ 에디션. [LF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떼 립밤 ‘스윗 부케’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페이퍼 콜라주 아트 전문 ‘전유리 작가’와 협업했다. 특별한 플라워 부케 패키지에 어센틱 립밤을 담았다. 부케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에 사랑과 축하의 꽃말이 가득 담긴 플라워 토퍼를 함께 증정한다. 플라워 토퍼는 케이크 토퍼로 활용할 수 있다.

구성품은 아떼의 어센틱 립밤 또는 에어리 립밤 총 10종 중 원하는 컬러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미니사이즈 립밤(4호)도 증정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900원이다.

국내 최초 비건 인증을 받은 립스틱인 아떼 ‘어센틱 립밤’은 자연스럽게 물드는 틴티드 색감과 촉촉함으로 ‘발색’과 ‘보습’ 두 가지 특장점을 갖췄다. 2019년 출시 이후 연매출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입술 라인에 3-4번 덧바르면 선명한 발색력이 더해져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다양한 피부 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개발해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다.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을 앞세운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 스킨케어를 통해 순하면서 기능성까지 좋은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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