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남동생 얼굴 유출…
차은우.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26)의 남동생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차은우 남동생이래. 유전자가 경이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차은우와 매우 닮은 남성이 야외에서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해당 사진은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 됐을 때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남성은 차은우 특유의 진한 눈썹과 속눈썹, 갸름한 얼굴형, 또렷한 눈과 코 등의 이목구비가 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차은우는 2020년 1월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베일에 싸여있는 남동생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동생도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차은우는 “귀엽다.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라며 “중국 유학생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동생에 대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차은우의 남동생은 연예계 진출 생각은 없는 것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