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홈플러스,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7일까지…최대 반값 할인
반값한우 이어 4000원 갈치까지
홈플러스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홈플러스는 설맞이 알뜰 쇼핑을 위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데친 문어(100g)’는 30% 할인한 4130원에 판매한다. ‘차례용 큰닭(1.5㎏)’은 4000원 할인한 7990원, ‘믿고 먹는 농협 상주 햇 곶감(12입)’은 2000원 할인한 1만1990원에 판다. ‘냉동 간편 전류(10여종)’는 멤버 특가로 10% 할인해 7190원부터 준비했다. ‘고사리·도라지·취나물 삼색 나물(450g)’은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이하로 제공된다.

축산, 수산, 과일 상품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알 큰 샤인머스캣(2.4㎏)’은 약 4만원에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대)’는 40% 할인한 39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가격이 오른 ‘사과’와 ‘배’는 3입씩 각각 1만5990원, 1만6990원에 판매한다.

갈비도 할인 혜택 대상이다. ‘호주청정우/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1.4㎏)’는 1만원 할인해 각 4만9900원, 5만3900원이다. ‘보먹돼 등갈비(100g)’는 2일부터 7일까지 반값에 판매된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와 ‘국내산 1등급이상 일품포크 돼지갈비(100g)’ 또한 4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축산, 과일, 수산 등 20여 종의 먹거리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 5일장’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먹돼(전품목)’를 3일과 4일 양일간 오프라인 구매 시 반값에 판다.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초이스 부채살(100g)’은 1일과 2일 이틀간 40% 할인한다.

구이와 횟감용 연어, 델리도 멤버십 혜택으로 알뜰하게 구매 가능하다.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노르웨이산)’을 40% 할인한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은 2일부터 4일까지 3000원 할인이 들어간다.

이외 각종 카드 할인과 1+1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주방도구 또한 내달 14일까지 행사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과 최대 1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명절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명절 먹거리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