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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터 뉴욕까지 "우리들의 이준호 생일 축하해"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이준호의 팬들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JTBC 드라마 ‘킹더랜드’의 연속 흥행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가장 '핫'(Hot)한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생일(1월25일)을 맞아 서울의 도심부터 뉴욕의 타임스퀘어까지 다양한 곳에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먼저 이준호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이하 이준호 갤러리)’는 삼성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인근 총 10곳에 대규모 생일 축하 광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준호 갤러리의 이준호 생일 축하 광고는 삼성역 COEX 9to9 CUBE에서 1월 23~25일 3일간 송출되고, 생일 당일인 1월 25일엔 강남역, 홍대입구역 핵심 스팟 10곳으로 늘어난다.

'Iconic Lee Junho'(이준호의 International Fan Project)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이준호의 생일 축하 영상을 1월 24~25일 이틀에 걸쳐 총 240번 이상 두 개의 광고판에서 송출할 예정이며, 두 전광판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 링크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2023 펀덱스 어워즈, AAA, APAN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준호는 2023년 여름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2PM콘서트, 아시아 8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새해 들어 1월 13~1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까지 팬클럽 선 예매 완전 매진으로 성공적인 가수활동까지 이어왔다.

배우와 가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천생 왕자 아이돌 이준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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