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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2조101억 규모 해양생산설비 1기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주와 해양생산설비 1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101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33.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8년 2월 28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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