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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노량’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성탄 연휴 흥행 순항
2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이 나오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나흘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오후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2005명)로 전체 영화관 상영 영화 중 1위에 올라 있다.

‘노량’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6년이 지난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렸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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