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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환경재단 ‘올해 ESG기업 환경부 장관상’

현대위아(상무 이정욱·오른쪽)는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대표 이미경·왼쪽)에서 열린 환경재단 주최 ‘2023 대한민국 올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시상식’에서 자유소비재 제조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ESG 평가기관인 지속가능발전소와 함께 국내 8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실적을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현대위아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전략을 세우고 대응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고 재생에너지 구매를 확대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런 내용을 토대로 지난해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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