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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한끼 나눔중’ 도미노피자,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전달했다.[도미노 피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도미노피자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인천 미추홀구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인 ‘파티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수능을 앞둔 경기도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 고3 학급에 수능 응원 피자를 전달했다. 지난 10월 독도의 날 123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독도의 날 123주년 기념행사에 파티카를 후원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에서 진행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가했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6개 기업, 74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결식 제로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하루 최소 2끼를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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