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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KCC글라스, 고품격 바닥재 ‘숲 휴가온’ 출시
우드디자인 보강 PVC바닥재로 선택지 넓혀

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홈씨씨인테리어 브랜드로 주거용 PVC바닥재 ‘숲 휴가온’(사진)을 출시했다.

‘멜로우애쉬 5.0’(사진) 등 숲 휴가온은 고급스럽고 따뜻한 자연 그대로의 디자인과 뛰어난 생활소음 저감효과 및 보행감으로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홈씨씨 측은 전했다.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면서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트렌디한 대리석디자인과 오가닉 분위기의 우드디자인이 새로 추가됐다. 표면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엠보 기술’과 입체감 있는 3D디자인이 적용돼 천연소재의 느낌을 더욱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재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무늬가 반복되는 기준인 단위무늬 크기를 키워 사실감을 높이고 공간에 확장감을 더했다고도 했다.

홈씨씨 측은 “최근 마루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광폭 규격의 우드디자인 제품이 보강됐다. 600mm의 정사각형과 폭 150mm, 길이 900mm인 플랭크형의 스톤디자인 제품 2종을 추가했다”며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이중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과 생활소음 저감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실제 4.5mm 두께의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바닥재 대비 충격흡수량이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밖에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가소제와 중금속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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