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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판 신화 이어가는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본격 분양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의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뛰어난 기획력으로 루시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데 이어, 도산대로의 첫번째 프로젝트와 두번째 프로젝트에서 연거푸 성공을 거둬 2세대 디벨로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루시아홀딩스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루시아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초창기 개발 전략을 구상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갖췄다.

브랜드 루시아(LUXIA)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네이밍이다.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러한 루시아 철학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가 ‘루시아 도산 208’이다. 루시아홀딩스는 첫 프로젝트를 위해 입지 선정은 물론 루시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 개발에 힘썼고, 그 결과 경쟁이 과열된 고급 오피스텔 시장에서 2개월 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두번째 프로젝트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도 사실상 완판에 성공한 상태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 도산 208과 루시아 청담 546 더 리버는 자산가들의 니즈를 완벽히 구현한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높은 상품성 덕택에 분양을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면서 “앞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 하이엔드 주거시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루시아홀딩스의 도산대로 세번째 프로젝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총 45세대 규모다. 계약면적 257~452㎡로 이뤄진 공동주택 25세대와 계약면적 179~223㎡ 규모의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돼 1인 가구에서 4~5인 가구까지 거주할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다양한 평면에 더해 내부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더해 단층형과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내부 평면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더욱이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제공돼 홈 카페, 소정원,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건축물 자체로도 최상급 하이엔드의 면모를 갖췄다. 국내 유일 수직 숲으로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로 자연, 사람, 주거공간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건물 곳곳에 수목이 식재돼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유리하다.

단지 내에는 그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고, 건물 최상층에는 풀카바나, 인피니티풀 등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다른 디벨로퍼 사업과 다르게 최근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대림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준공되면, 청담동 내 고급주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분양이 시작되면 예약제로 만 볼 수 있으며, 고객들은 내부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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