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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모집 중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 부산 어디로든 통하는 황금입지

 


부산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이 부산 어디로든 통하는 중심입지를 차지해 주택 수요자들 사이 화제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5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과거 연산동 랜드마크였던 홈플러스 연산점이 있던 자리에 조성되는데, 이 자리는 예전부터 지역민들 사이 ‘노른자위’ 자리로 손꼽혔을 정도로 입지가 우수하다.

먼저 부산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광역전철 동해남부선 동래역을 모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연산역의 경우 부산의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두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인 만큼 부산 내 어디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래역은 광역전철이기 때문에 이용 시 센텀, 오시리아, 기장뿐 아니라 포항, 울산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 중심을 관통하는 연산교차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부산 주요 생활권역까지 자차로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 수영구는 약 10분대, 해운대구는 약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연산역과 시청역 라인 일대 밀집된 행정타운과 인근 생활편의시설도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연산역 주변에는 메디컬타운과 금융시설, 먹거리 상권 등이 조성돼 있고, 시청역 주변에는 부산시청, 경찰청, 고용센터, 연제구청, 연금공단 등이 조성돼 있다.

또 동해남부선 동래역, 수안역 인근에는 동래역 중심상권이, 온천천과 시민공원 주변에는 카페거리가 형성돼 있는데 이 또한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서초, 연신초,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교육 및 보육 환경도 탄탄하며,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과 산책로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이러한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돼 부산 내 집 마련 대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과거 홈플러스 연산점이 자리하던 부지를 소유한 단일 지주와 토지 100%에 대한 매입 계약을 체결한 상황으로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특히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의 모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9월 기준 부산 평균 분양가 2,192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690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국민평형(전용 84㎡)로 환산하면 2억원 이상 더 저렴한 가격이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도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시공예정사로는 태영건설이 선정됐다. 태영건설은 이미 ‘연제롯데캐슬데시앙’을 통해 데시앙 브랜드 가치를 한 차례 인정받은 만큼 후속 브랜드 단지의 후광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 이번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최고 39층 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대형 마트도 입점 예정이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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