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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민 기다린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본격 분양 초읽기

▶ 서산시 첫 아이파크, 지역 최고 29층 설계에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중무장
▶ 추첨제 물량 대거 포진해 있는 만큼 지역 첫 아이파크 입성 기회 노려볼 만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역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이 목전에 다다랐다.

그간 분양 이전부터 서산시민들은 물론 충남도민들에게서 높은 관심을 받아온 만큼 본격적인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시작되는 분양 일정에 초미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고금리, 분양가 인상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으로 확실한 ‘안전마진’이 보장될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서산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의 지역 첫 아이파크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과 선호도를 반영한 중대형 평형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세대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의 구조를 도입해 일조량 및 채광, 환기성을 극대화했다. 주거 동과 근린생활시설을 분리해 개방감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 방지에도 힘썼다.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약 1,070㎡ 규모의 중앙광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주차는 세대당 1.59대가 가능하도록 주차여건의 쾌적성도 확보했다. 특히 서산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최고 29층 높이로 설계돼 탁 트인 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방감과 더불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가 반영된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2021년 6월 이후 서산시에 공급되는 유일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이지만, 올해 서산시의 신규 분양은 이 단지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모든 관심이 이 단지를 향하고 있다.

■ 최상위 입지에서 누리는 다양하고 완벽한 생활 인프라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육, 생활, 문화, 자연 등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는 서산석림초와 서산석림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서산중앙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석림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예천동 학원가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서산중앙도서관(예정) 조성으로 교육여건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을 비롯해 서산시청, 서산시청2청사,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 롯데시네마, CGV, 서산먹거리골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하다.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석림동의 중심인 석림사거리와 맞닿아 있어 서산시의 핵심 교통망인 서해로, 중앙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산시 전 지역으로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국도 29호선과 77호선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등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및 각종 산단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SK온 등이 입주한 서산오토밸리를 비롯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서산인더스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운 여건을 갖췄다.

■ 청약 가점 낮아도 추첨 통해 아이파크 입성 기회 노려볼 만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공급되는 서산시는 비규제지역이므로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 이상 납입 조건을 충족했다면 1순위로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도 덜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의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1, 116㎡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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