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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진 "아내 김소영과 유산 아픔 극복 중"
오상진·김소영 부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 중이라고 밝혔다.

11월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둘째 유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임신을 하기 위해 유명한 경주 한의원까지 새벽 5시에 찾아가 오픈런으로 줄을 서서 한약을 사와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오상진 소식을 들었는데 괜찮은지 걱정이 된다. 소영씨가”라며 안타깝게 뱃속 둘째를 잃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안부를 염려했다.

오상진은 “서로 잘 극복하고 있다. 의외로 주변 분들이 많이 본인 경험을 말하며 위로해주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유산 케이스가 꽤 많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저도 유산 케이스였다. 잘 기다렸다가 너무 귀여운 아기를 만났다”며 첫째 딸 출산 후 둘째 딸을 만나기 전에 유산 아픔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지혜는 “오상진이 스나이퍼 아니냐”며 응원했고 오상진은 “지금은 저희가 몸을 더 챙겨야 할 시기이긴 하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레이디제인과 임현태에게 “두 분도 좋은 소식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고 축복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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