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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中전기차·배터리 사절단’ 파견 현지기업 방문

한국무역협회(KITA)는 정만기(왼쪽 아홉 번째)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중국 전기차·이차전지 시찰단’과 함께 20일(현지시간)부터 중국 선전·항저우·상하이·옌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전기차·배터리 관련 10개 기업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업체인 BYD를 비롯해 EVE·거린메이(GEM)·지리자동차를 방문했다. 이어 고위급 인사 면담과 B2B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했다.

사절단은 상담회를 통해 부품 납품, 기술 협력, 전략적 제휴 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중국 현지 기업의 경영층 및 구매 담당자를 직접 만나 우리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혁신 역량, 생산 품목·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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