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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저력 입증”…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 100% 완판

 


올해 DL이앤씨의 분양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 성공을 이어가는가 하면,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또 한 번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토)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민주택 계약 역시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최고 수준의 상품이 적용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설 업계에서 품질 관리가 엄격하고, 사업 안정성이 높기로 정평이 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점이 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해 전사적으로 혹독한 수준의 품질관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일례로 앞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예비 입주자의 감사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이 더해진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단지의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히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것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은 소비자의 스마트홈 앱 사용 빈도의 우선순위를 찾아내 사용자 환경에 반영하고 디자인 리뉴얼 또한 병행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실제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 사용자 경험 및 환경(UX/UI) 측면에서 높은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으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 e편한세상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월)~12월 3일(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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