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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반값 프로모션’ 제품 찾아보니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9일까지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유아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 한다. 특히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 기저귀를 만드는 ‘마미포코’ 등 인기 브랜드들이 롯데마트와 손을 잡았다.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에서는 유아 보습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렌저까지 총 250여 종의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한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개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5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특히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개당 1만900원~1만 3900원이다.

3가지 슈퍼푸드(오렌지·블루베리·아몬드)가 함유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를 비롯해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곽희선 롯데마트 홈케어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들의 육아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아용품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유아용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겨울철 가장 필요한 보습용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아이들과 행복한 쇼핑 즐겨보시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여름철(6월~8월) 유아 목욕용품에 대한 고객 수요에 맞춰지난 7월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행사 기간 유아 목욕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향후 여름·겨울 연 2회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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