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본격적인 2024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열리는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관계 부처 공무원들이 예산안 관련 자료를 들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