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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HMG 개발자 컨퍼런스 성료
송창현(왼쪽부터) 사장, 유지한 전무, 마이클 세비딕 엔지니어링 부사장, 이상근 교수가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모빌리티 분야 개발자 축제인 ‘제3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로의 대전환이 가져올 미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HMG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 현장에 외부 IT 개발자, 대학생, 투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는 ▷SDV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심도 깊은 발표가 이어졌으며, 현대차, 기아, 포티투닷,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현대트랜시스, 현대엔지비, 모셔널 등 총 9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현대차·기아 SDV본부와 포티투닷을 총괄하는 송창현 사장은 SDV 개념과 앞으로 진행될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방식 전환, 그리고 SDV를 통해 고객이 누리게 될 차별화된 경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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