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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지도 84호선·82호선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직결! '동탄2 신주거문화타운' 가치 더 오른다

- 남사읍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국지도 84호선·82호선 신설 및 확장 공사 예정
- 반도체 클러스터와 바로 연결되는 도로로 직주근접성 더 강화되며 가치 상승 기대
- 수요자 발길 이어지며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앞둬 이목 집중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 호재로 연일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돼 이곳에 분양된 단지는 모두 단기간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 신주거문화타운과 반도체 클러스터간 이동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교통개발이 추가로 진행되면서, 신주거문화타운의 가치는 더 격상될 전망이다.

실제 신주거문화타운에서 남사읍 반도체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국지도 84호선·82호선 신설 및 확장 공사가 예정돼 있다. 각각 왕복 4차로, 2~4차로로 조성될 이 도로가 모두 개통되면 신주거문화타운에서 반도체 클러스터가 바로 연결돼 이동편의성과 직주근접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현재 84호선의 경우 용인시 구간 선 착공 및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82호선은 설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지역이 맞닿아 있는 것을 벗어나 바로 연결되는 교통계획으로 신주거문화타운의 가치 상승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계에 중론"이라며 "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지난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단지이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로 주목받으며 최고 28.38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하는 일정으로 업계에서는 단기간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돼 대규모 공원, 학교 등이 모두 갖춰진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모 공원인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가칭)이 조성될 계획이며, 효제봉의 자연경관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마련되며,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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