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타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독거노인에 난방용품 전달
200여 가정에 온수 매트·이불 등 전달
독거노인들과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도
지난 3일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본사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포함한 전국 17개 지자체 200여 가정에 온수 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한국타이어 본사 및 대전공장 임직원들은 각각 경기도 성남 소재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특별한 선물을 제작했다.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테라리엄(terrarium, 유리병 안에 토양과 반려 식물 등을 장식)’과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제작된 테라리엄과 꽃바구니는 겨울철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의 실내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jiy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