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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운협회, 회원사 5개 늘어…총 170개 사
시앤시마리타임·선우쉽핑 등 해운협회 가입
자본금 10억원, 외항부정기화물운송업 영위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최근 5개 외항해운업체가 협회 해운 자격을 취득하면서, 회원사가 170개 사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시앤시마리타임을 비롯해 선우쉽핑 주식회사, 이하해운, 주식회사 마린스케쥴, 해성마린 주식회사 등이다. 모두 자본금 10억원에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영위한다.

이중 시앤시마리타임은 석유·케미컬선 2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선우쉽핑 주식회사도 석유·케미컬선 2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받았다.

이하해운의 보유 선박은 석유·케미컬선 3척, 마린스케쥴은 석유·케미컬선 1척, 해성마린 주식회사는 벌크선 1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7월에 각각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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