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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콘진, 25개 투자사와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 확대 협약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강남 플랫폼엘에서 열린 경기 콘텐츠 플러스 데모데이에서 콘텐츠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기 콘텐츠+ 스타트업 인베스트 클럽’ 협약을 국내 25개 투자사와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 콘텐츠 플러스 스타트업 인베스트 클럽’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벤처 투자사들의 모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콘진과 25개 투자사들은 경기도 내 우수한 콘텐츠 기업의 발굴, 선발, 보육, 투자 등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과 25개 투자사의 VC와 AC, 그리고 경콘진 지원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은 그간 진행해온 메타버스·가상현실 분야 투자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앞으로 지원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가 투자자들에게는 투자하기 좋은 곳, 기업에게는 투자 받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일명 투자 맛집이 될 수 있도록 경콘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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