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11월 싱글을 발표한 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21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11kg를 감량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