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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아이온’ 디지털 아트워크 공개…‘포뮬러 E’ 알린다
개최 도시 11개 랜드마크·상징물 배치
인스타그램 이벤트…특별 굿즈 증정도
한국타이어가 공개한 포뮬러 E 개최도시 소재 아트워크.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9의 11개 개최 도시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아트워크와 영상물을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트워크는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하는 ‘포뮬러 E’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아이온’을 중심으로 멕시코시티, 베를린, 로마, 런던 등 포뮬러 E 시즌9 개최 도시 11개의 랜드마크와 상징물을 배치했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시즌3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릿 컬처와 레트로 무드를 지향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나진성 작가(J-EIGHT)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디지털 아트워크와 함께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특별 굿즈도 제작해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는 세계여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여행용 캐리어 벨트로, 신규 디지털 아트워크와 더불어 세계 여행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두 번의 프로젝트에서도 러기지택, 여권 커버 등 여행을 콘셉트로 한 굿즈를 공개한 바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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