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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양질 압도적 323개 종목 커버 “ESG 리서치도 선도” [2023 헤럴드 투자대상]
최다커버리지상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사진)이 ‘2023 헤럴드경제 투자대상’에서 최다 커버리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간 가장 많은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에 수여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기간 총 323개 종목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해 평가 대상 31개 증권사의 평균 커버리지 종목 수를 크게 웃돌았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 및 기업 분석 리서치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 기관, 외국인 투자자 등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탁월한 분석력 기반으로 다양한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다수의 킬러 콘텐츠 브랜드로 인뎁스를 발간하고 있다. 산업 및 섹터 인뎁스인 ‘IntheStory’와 산업 융복합의 ‘Co-intheStory’, 심도 있고 시의성 높은 주제의 ‘블루북’, ‘글로벌 매거진’ 등이 대표적이다.

2022년 112건, 2023년 9월말 현재 80건의 인뎁스 자료를 발간했으며 올해도 총 110건 이상의 차별화된 자료들이 리서치본부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대형 증권사 리서치 본부 중 자료의 양과 질에 있어서 압도적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깊이 있고 차별화된 보고서로 압도적인 역량의 기업 커버리지 분석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았다. 2023년 9월 말 현재 247개 종목의 커버리지를 보유했다. 또 현재 신규 커버리지가 예정되어 있는 기업들이 추가될 경우, 2022년 말 286개와 유사한 커버리지 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서치도 앞장서고 있다. 주요 상장기업은 ESG 분석을 의무화했으며 9월말 현재 163개 기업의 ESG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180개 기업 이상의 ESG 기업 리서치 서비스를 전달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양질의 분석으로 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뿐 아니라 금융시장과 산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혜림 기자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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