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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어울림마당 28일 폐막
[성남청소년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문화축제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한 성남시 5개 수련관 및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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