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암보험 상품들의 장점만을 모은 AIA생명 ‘(무)AIA 건강+암보험(갱신형)’ [AIA생명 제공]

AIA생명은 기존 암보험 상품들의 장점만을 모은 ‘(무)AIA 건강+암보험(갱신형)’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암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상품은 암 예방과 진단·치료·재활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설계가 가능하다.

암 진단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으며, 특약을 통해 5년간 매년 2000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암 치료비를 보장한다. 양성자 치료,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 등 선진 항암 방사선 치료도 특약으로 보장 가능하다.

일회성 진단금을 지급하던 기존 암보험과 달리,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고 횟수 제한 없이 매회 통원비를 보장해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대폭 덜었다.

3가지 고지사항만 통과하면 유병력자도 상품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심사를 완화한 것도 특징이다.

암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방 단계에서는 우대가격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치료시엔 전문 간호사의 방문상담, 수술 관련 대형병원 입·퇴원시 차량 에스코트도 제공한다. 회복을 위한 건강식·식이요법 레시피 제공 서비스도 있다.

AIA생명은 기존 유병력자 보험상품보다 판매가 크게 늘고 고객 만족도도 증가했다고 본다.

강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