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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정대우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정대우 굿즈 제작·판매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약 1076만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 단체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 행사에는 ‘따뜻한동행’의 이광재 상임이사, 대우건설 서희종 경영지원담당 상무, 정대우 과장, 대대홍 20기 활동자 등이 참석했다.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순수 비영리 단체이다. 대우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 특성을 고려하여 장애인의 생활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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