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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더풀, 지니(JINI) 스페셜 앨범 패키지·공식MD 단독 판매
펀더풀, K-POP 영역까지 서비스 확장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K-POP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펀더풀은 ATOC 소속 K-POP 아티스트 ‘지니(JINI)’의 스페셜 앨범 패키지 및 공식 굿즈(MD) 단독 판매처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펀더풀이 K-POP 관련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펀더풀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지니 스페셜 앨범 패키지는 EP 앨범 2종과 아티스트 손 글씨가 들어간 미공개 포토카드 및 홀더를 포함한다. 공식 MD는 티셔츠, 아크릴 키링, 데코키트(ID카드, 메모패드, 노트, 마스킹 테이프)로 구성됐다.

펀더풀은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팬사인회 이벤트도 개최한다. 대면과 영상통화 2가지 형태로 진행하며,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앨범 및 MD를 2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대면 팬사인회 당일에는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가 뮤직비디오 촬영 시 실제 사용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앨범 패키지와 공식 MD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펀더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펀더풀을 통해 구매된 지니의 음반 판매자료는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판매량 집계에 100% 반영된다.

김수완 펀더풀 이사는 "펀더풀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K-POP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오직 펀더풀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K-콘텐츠 시장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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