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제공] |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엡손이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공간와디즈’에서 ‘프로젝터’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엡손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4K 레이저 프로젝터 'EH-LS650W'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존과 엡손의 홈·비즈니스 프로젝터를 활용해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엡손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1층은 거실 및 응접실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제품 'EH-LS650W'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고 필요 시 제품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EH-LS650W는 초단초점 렌즈(Throw Ratio 0.26)를 탑재한 3LCD 레이저 프로젝터다. 기기와 스크린 간 거리를 50㎝만 띄어도 100인치 투사가 가능하다.
지하 1층에는 게임을 비롯해 홈시어터, 뮤직, 캠핑, 미디어아트 등 다섯 가지 테마의 프로젝터 체험존이 마련됐다. 인증샷을 찍고 출력할 수 있도록 이색 포토존도 있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EH-LS650W’를 비롯한 엡손의 다양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영화, 뮤직, 캠핑, 미디어아트 등 엡손 프로젝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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