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1천만원 정액제 등 분양 조건이 우수한 단지는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수도권 지역은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된 서평택 화양지구다. 서평택 화양지구는 규모 측면에서 여의도와 유사한 대규모 도시개발지구로,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변으로 산업단지도 많아 실제 거래 시장이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고 분양률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 내에는 대규모 병원과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다. 또한, KTX 안중역 개통과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경부고속철도를 직결하는 서해선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이 완료될 경우, 30분대에 안중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포승(BIX)지구 내 자동차 모듈 생산시설인 ‘자동차 클러스터’와 포승국가산업단지, 오성산업단지, 현곡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도 가깝다.

특히, 약 2만 가구(5만 3천여명)를 수용할 수 있는 만큼, 화양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신흥 주거지역이 탄생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서평택 화양지구 내에서 분양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단지가 있다. 바로 지역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다.

이 단지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 초품아 아파트다. 또한, 1천만원 정액제 등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 분양 조건을 제시해 현재 90% 이상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계약 속도를 고려할 때 이달 내 잔여세대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자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계약이 꾸준해 빠른 시일 내 완판을 기록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화리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