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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의 청춘…이상일 시장의 30대 패션스타일 ‘화제’
이상일 용인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실제 60대라고 보기 힘든 젊은 패션에 모자까지 쓰고있어 30대 패션스타일이라는 호평이 나왔다.

그는 어싱(Earthing)길을 소개했다. 어싱길은 지구와 접하다라는 의미의 Earthing으로 맨발로 걷는길을 말한다. 용인은 석성산 어싱길, 동백 어싱길 등 어싱길이 상당수 조성돼있다. 이 시장이 맨발 열풍 트랜드를 가미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용인시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의 어싱(Earthing)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가 1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어싱길은 지난 9월초 개장한 이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고 소개했다.

이어 “마북동 법화산 둘레길의 맨발 산책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요즘엔 어싱길이 아닌 숲길도 맨발로 다니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어싱길을 더 많이 만들 계획입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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