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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 피와 땀 덕분”
노인의 날 축하 메시지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오른쪽)이 100세 어르신 대표로 김택수 어르신(왼쪽)과 김영실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다.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중국 후한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한국에서도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1992년부터는 '노인의 날'에 그해 100세를 맞은 노인들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노인의 날인 2일 “공산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해 성장의 기틀을 세운 어르신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며 “어르신들이 소중하게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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