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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 ‘2023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4라운드 개최
아마추어 선수부터 서킷 입문자까지 한자리에
레이싱 대회 비롯해 각종 교육·퍼레이드 주행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모습. [넥센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넥센타이어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4라운드가 다음달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넥센타이어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한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바이크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깃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서킷에서는 레이싱 차량 및 바이크 퍼레이드 주행이 펼쳐질 예정이며, 프리미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및 클래식 차량 또한 전시된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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