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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 견본주택에 이어지는 발걸음… “상품 우수” 호평

 


호반건설이 지난 9월 22일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가운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모형도를 비롯해 상담 부스, 유니트까지 곳곳에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오산 세교2지구의 미래가치와 우수한 인프라, 호반써밋 브랜드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완성도 높은 평면 설계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모형도와 함께 타입별 세부 설계를 볼 수 있도록 전용 59㎡P, 84㎡ 두 타입의 유니트가 조성돼 있다. 두 타입은 공통적으로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도 적용됐는데, 방문객들은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 또는 침실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되는 전용 59㎡P 타입은 전반적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4인 식탁을 두기에도 공간이 충분한 넓은 주방 공간과 팬트리에 실수요자들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양문형 신발장, 대형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을 특화시켰다.

전용 84㎡ 타입 역시 4Bay 설계가 적용되고, 알파룸까지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주방은 8인용 식탁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넉넉한 공간의 상하부장을 비롯해 ‘ㄷ’자형 주방 등으로 주부 수요의 만족도를 높였고, 우물형 천장으로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관람 후 상담을 기다리고 있던 이모씨(38세)는 “오산 세교2지구에 호반건설의 새 아파트가 분양을 한다고 해서 찾아오게 되었다”며 “직접 와서 살펴보니 조경이나 커뮤니티 등 단지 시설도 다채롭고 내부 구조도 널찍할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마음에 들어 청약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분양일정은 10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청약, 6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금)이고, 정당계약은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오산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중 지역별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자는 1순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상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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