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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헐크가 따로 없네’…사고로 뒤집힌 SUV 들어올린 美풋볼선수
SNS영상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을 인근에 있던 대학 풋볼 선수들이 가볍게 바로 세우는 모습이 화제다.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L&N스타디움 인근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하자 몇몇 루이빌대 소속 풋볼 선수들이 곧바로 구조에 나섰다.

일부 주변 운전자까지 합세한 덕분에 뒤집혀진 차량은 곧바로 제자리를 찾았고, 이후 도착한 구조요원들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운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빌시 경찰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루이빌대 풋볼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루이빌대 측은 신입생인 제이든 톰슨이 도움을 준 학생 중 한 명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선수들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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