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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9월 이후에도 ‘트렌타’ 음료 3종 상시 판매
대용량 ‘트렌타’ 상시 판매 전환…아이스커피는 제외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음료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30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 예정이었던 ‘트렌타(TRENTA)’ 사이즈를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국내 개점 24주년을 맞아 7월 20일부터 한정 기간 판매하던 30온스(887㎖) 대용량 트렌타 음료를 상시 판매한다. 기존 트렌타 음료 4종 중 아이스커피는 제외됐다.

트렌타 음료는 7월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3종으로 출시된 이후 8월 아이스커피를 추가해 총 4종으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트렌타 사이즈는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기록했고, 약 한 달 반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트렌타 음료를 찾아주시고 있어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국내 음료 트렌드를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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